반응형
취업전까지 삶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이 밟아왔던 안전한 길을 걸었다. 하지만 취업 후 어느 누구도 이렇게 살라 저렇게 살라 알려주지 않았다. 참으로 혼란스러웠다.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내 스스로 지도를 만들지 못했고 누군가에게 의지하려고 했었던 것 같다. 린치핀이라는 책을 읽고 지도가 없는게 맞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지도는 누군가에게 물어보는것이 아닌 내가 만들어가는것이라는것도 알게 되었고 그 지도의 정답은 없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계속 시도해야 한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항상 누군가가 시키는 일만 해왔던 나에게 자발적으로 내 삶을 개척해 나갈수 있도록 영감을 주었던 '린치핀'이라는 책을 나를 적극적인 사람으로 변화 시켜줄 것이다. 실패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실패속에서 얻는것이 분명이 있을 거기에 실패하더라도 계속 시도 할 것이다.
'린치핀'이란 수레에 중심축에 꽂는 핀이라는 뜻이다. 즉, 핵심축이라는 것이다. 이제 내 삶이 누가 시키는대로 그리고 교체가능한 톱니바퀴보단 세상의 중심이 되는 린치핀이 되고 싶다.
반응형
'G.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리뷰]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너나위 (10) | 2024.10.07 |
---|---|
[북리뷰] 보도섀퍼의 돈 (2) | 2024.10.01 |
[북리뷰] 식탁의 비밀 - 케빈 지아니 (0) | 2022.01.11 |
[북리뷰]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0) | 2022.01.10 |
[북리뷰] 열두 발자국 - 정재승 (0) | 2021.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