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오늘이다.

요즘 듣는 쿠버네티스 강사님께서 자주 하시는 말이다. 21년도는 조금씩 조금씩 습관을 들이는 시간이였다. 운동, 기도, 역량을 위해서 아주 조금씩 습관을 들여왔다. 하루하루 지치지 않게 조금씩 성장을 시켜보자는 계획이였다. 

 

10개월이 지난 지금을 돌이켜 보면 몸무게도 조금 늘었고, 역량도 눈에 보일만한 성과를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몸 자체가 피곤하지 않았고 내가 하는 업무에서도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일할수 있게 되었다. 내년 그리고 내후년엔 아마 아주 많이 변한 내가 되어 있지 않을까? 그 변화를 느끼기 위해서 많이 기록해 놓았으면 한다. 그 변화를 느끼기 위해서....ㅎㅎ

 

2~3년 후 미래가 기대된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미래가 오늘이다.'